언론사/출처 | 뉴스1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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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짜 | 2019-01-26 |
(서울=뉴스1) 이동희 기자 | 2019-01-26 10:10 송고
#서울 광진구에 살고 있는 40대 박모씨. 그는 10년 전에 매수한 전용 59㎡ 크기의 한 아파트에 살고 있다. 자녀가 성장하고 살림살이가 늘어나면서 새 아파트를 분양받아 조금 더 넓은 집으로 이사를 계획했다. 하지만 박씨의 계획은 틀어졌다. 10년도 지난 청약통장이 무용지물이 돼 버려서다. 박씨는 "(청약통장이) 쓸모가 없어졌다"며 "1500만원 정도 들어 있는데 그냥 해지할 계획"이라고 전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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